포켓몬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들 중 가장 성공한 게임이자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수집의 재미를 제일 잘 살린 게임인 포켓몬 고가 최근 포켓몬빵의 열풍에 힘입어 같이 인기가 상승해서 국내에서도 오랜만에 다시 최상위권으로 도약한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랜만에 생각난김에 다시 몇 주간 즐기곤있는데 하면서 참 아쉬운 게 GPS기반의 AR체험용 게임이 아니라 본가같은 형태였었다면 굉장히 재밌었을텐데 장기 서비스를 진행중이면서도 기본시스템에 대한 개선이 없는 게 아쉽더군요. 특히나 벌써 8세대까지 포켓몬들이 추가됐는데도 여전히 포케스탑 근처에 나오는 포켓몬들은 기간별로 지정된 몇몇만 반복해서 나오는 개체가 적었던 초기에나 활용될 구조나 실 플레이엔 하등 쓸모없는 AR기능에 대한 개선이 없어서 부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