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배그 붐을 따라 특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활용한 패러디 작품으로 나왔던 게임으로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의 완성도와 유쾌한 게임 디자인 덕에 잠깐 동안은 인기가 있었으나 이후 서버 유지를 위한 비용 값으로 5$가량의 가격이 책정되고, 주력 개발 프로젝트인 TABS의 완성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레 관리가 중요한 온라인 게임에서의 문제들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조용히 파묻혀 버렸었던 게임입니다. 그러다가 메인 작품이라 할 수 있는 TABS가 완성돼서 여유가 생겨선지 방치되어있었던 TABG를 무료화로 전환하며 관리에 들어가는지 기존 구매자들에 대한 보상과 19일 날 배틀 패스 기능과 추가 보이스 등을 업데이트 예정 중입니다. 게임 자체는 특유의 흐물거리는 움직임과 일반적인 총기류에서부터 어디선가 한 번쯤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