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라투: 말라이히의 분노가 생각나는 느낌의 고전 그래픽스타일을 채택한 호러 FPS 게임 두 개가 곧 발매될 예정입니다. 블러드 웨스트가 NPC, 스태미나, 파밍, 잠입, 탐험 요소등이 섞여있는 RPG 성향의 FPS라면 킹덤 오브 더 데드는 좀 더 화끈한 클래식 둠 느낌의 슈팅에 중점된 고전FPS 입니다. 둘 다 자주보긴 힘들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장르의 게임이다보니 고전FPS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관심 가져볼만한 스팀 발매작들인 것 같습니다. 두 게임의 발매일은 11일 발매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