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룬마스터리 중점의 개편으로 인해 게임양상이 전과는 또 다르게 많이 바뀐 기분입니다. 아이템부분에는 아직 큰 변화가 없어서 게임의 흐름은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룬과 특성에서 온 변경들 때문에 라인전이 특히 큰 변화가 생긴 느낌입니다. 여러 변수가 될 수 있는 특성들이 많이 생겼고 이것들이 기존의 키스톤들 보다 각각의 개성이 잘 살아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3갈래가 아닌 5갈래로 나뉜 특성방식에 각 종류별로 과거 룬에서 얻는 능력치 역할도 겸하기에 룬의 역할과 마스터리의 역할 모두 생각해서 고르는 방향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룬들을 핵심특성으로 사용 시 각각의 성향에 대한 느낌은, 정밀 : 원거리딜러 및 근거리딜러 지배 : 암살자계열 마법 : 포킹 및 씨씨기반 누커들 결의 : 탱킹 영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