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geon Completed

엘든링에서 암령 쪽 NPC를 담당하는 바레의 퀘스트라인을 마치고나니 캐릭터의 홍채가 핏빛으로 물들어버렸습니다. 따로 계약보상이 존재하지 않다보니 이런식으로 외형에 대한 변화를 주는 형태로 적용된 것 같습니다. 다른 색의 홍채 변화로는 용 주문을 대거 습득 시 노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1. 필드에서 레거시로 이동하자. 이번 작은 이전 작들과는 조금 다르게 필드가 열려있는 형태인 오픈월드 방식이라서 안내받는 길만 따라가는 경우 자연스럽게 급격한 난이도 상승을 경험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열려있는 필드들을 잘 살펴 보면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습득하고, 성장하면서 차근차근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엘든링은 지역 이동의 자유가 더 커진 작품인 만큼 꼭 초반부 지역이 아니더라도 이동해서 고급 장비들을 미리 습득할 수도 있기에 탐험에 중점 하면서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신규 시스템인 뼛가루를 적극 활용하자. 엘든링에 추가된 시스템 중 전투에 가장 큰 변화는 주요 전투 구역들에서 NPC 영체를 소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는 겁니다. 이번 작은 보스들의 연타 및 엇박..

취미삼아 본인이 즐기는 게임들의 커마 수치를 공개한 영상들을 올리는듯한 채널입니다. 다크소울3 때도 프롬식 커마를 어떻게해야 그나마 잘 봐줄 수 있을까하다 따라하게된 채널인데 이번 엘든링에서도 프롬식 커마로 정말 얼굴을 잘 깎으시는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2월 최고 기대작급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롬소프트의 오픈월드 액션 게임인 엘든링이 새벽시간에 트위치 레드불 채널에서 이벤트 형태로 유명 스트리머들이 미리 체험해보는 스트리밍을 중계했었습니다. 그렇게 완성판에 가까워진 엘든링 플레이를 시청하면서 눈에 띈 점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1. 전투템포가 이전의 소울 시리즈들에 비해 조금 더 빨라짐 다크소울 3 DLC 보스들이나 세키로 보스들의 공격 템포를 기준으로 만든 느낌입니다. 연타, 엇박, 기습등의 패턴들이 초반 보스들부터 많이 보이며 그에 맞게 스태미나도 좀 더 여유롭게 해 줬습니다. 2. 오픈월드로 바뀌면서 필수가 아닌 적들을 지나쳐가기가 편해짐. 기존 소울 시리즈도 지그재그로 달리면서 적들을 무시해지나 갈 수 있었긴 하지만 기본적으론 통로를 지키는 형태로 ..

별 다른 말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기존 소울시리즈와 이후 변형된 작품들의 노하우가 모두 총 집결한데다 기존 스테이지 구성방식을 어떻게 오픈월드로 녹여낼지를 잘 고민해서 만든듯한 인상을 깊게 받았습니다. 재밌는 점들은 대검으로 뇌창을 쏘는 모습, 근력이 중량을 담당한다는 점, 가드 카운터 시스템, 암흑 속성 삭제 등등 꽤나 시스템적으로 바뀐게 많아 보인다는 겁니다. 게임이 발매되고 나면 비슷하지만 달라진 시스템들, 멋있게 구성된 오픈월드, 다양한 장비들과 세팅을 만드는 재미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엘든링에서 굳이 걱정되는 부분이라면 버그나 치터, 혹은 멀티 관련 밸런스 등에 대한 사후관리, 최적화 정도가 걱정되네요.

https://fextralife.com/elden-ring-new-gameplay-breakdown-impressions-mechanics-revealed-multiplayer-pvp-armor-weapons-stats/ 지난 게임스컴에서 엘든링이 몇몇 리뷰어들과 웹진에게 데모플레이를 공개했었고, 그 정보들을 리뷰로 남긴글들이 많았었는데 그 중 fextralife에서 목차를 만들어 보기편하게 남겨논 리뷰의 내용들에 의하면 굉장히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하며 모든 소울시리즈가 총합되어있는 느낌을 준다고 적혀있어서 '프롬소프트가 이렇게 많은걸 다 구현했다고? 거짓말 같은데' 하는 의심을 지울 수 없었었는데 이번 공개된 게임 프리뷰를 통해 의심이 날아갔습니다. 물론 실제 게임이 나오고나서 유저들의 경험에 의해 ..

짧은 시간동안 굉장히 감질맛나게 지나가는 트레일러 속 다양한 엘든링의 모습들 속에서 유저가 사용하는 무기군들의 모습들이 흥미로워보여서 찍어봤습니다.

프롬소프트웨어의 기대작이자 소울시리즈의 오픈월드형 확장 버전으로 평가받고 있는 엘든링의 발매일도 가까워져가고 있는 가운데 게임스컴, 팍스, 소니 쇼케이스 등 각종 게임쇼들이 열렸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플레이 영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봤을때 다행인 점이라면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간접적으로 공개된 정보들이 있다는 것이죠. 그렇게 퍼져있던 정보들 중 주관적으로 흥미로운 부분들만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오픈월드라는 큰 도전을 하는 만큼 잘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한다고 해서인지 그래픽은 다크소울3, 세키로와 비슷하다고 하며 게임의 핵심인 전투 시스템은 다크소울 3과 많이 닮아있다고 합니다. - 기존 소울류 작품들에선 한정적으로 활용되던 점프 시스템을 주요 동작중 하나로 추가함..

https://www.nexusmods.com/darksouls3/mods/723 Blue Sentinel A tool to help reduce the impact cheaters have on online play. www.nexusmods.com 어느덧 허상 속의 존재로만 추정되던 엘든링이 공식 발매일을 발표하고 나오기까지 남은 기간은 고작 5개월밖에 남지 않았을만큼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도 다크소울3의 경우 스팀동접자 수가 만 명 가량은 꾸준히 유지될만큼 아직도 인기가 있는편입니다. 아무래도 일단 다크소울 시리즈는 기본적으론 높은 난이도의 스테이지와 흥미로운 패턴들을 가진 보스전의 재미와 매니아층에겐 독특한 멀티플레이 시스템을 통한 PVP,PK 컨텐츠가 또 빠질 수 없는 매력이어서 ..

루머만 무성했었던 엘든링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과거 루머와 유출 영상이라 소개됐던 영상 속 내용들과 일치하는 모습들도 많이 보이고 정식 공개 영상에서 새롭게 보이는 흥미로운 요소들도 많아 보입니다. 기존의 소울 시리즈와 달리 오픈월드 형태로 게임의 무대를 옮김으로써 세계가 커진 만큼 그에 대한 준비에 집중해서인지 그래픽 수준은 다크소울3에서 크게 바뀌지 않고 광원 효과 향상이 가장 커 보입니다. 프롬 소프트가 보여줘 왔었던 소울 시리즈가 애초에 그래픽 수준으로 찬사 받던 게임 시리즈는 아니었던 만큼 크게 상관은 없어 보이며 얼핏 보이는 게임 시스템들로 보이는 여러 장면들이 소울 시리즈에서 한층 더 발전한 모습으로 보여서 기대가 됩니다. 대표적으로 기마 액션의 추가, 소울 대검류로 추정되는 마법을 지팡이..